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선착순 동호수 계약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5-04 17:09 수정 2023-05-04 17:13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베이-4룸 구조를 적용했다. 모든 타입에 세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했다. 주방은 ㄱ자, ㄷ자 등 설계로 동선을 최적화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다. 전용 115·136㎡ 등 대형 평형의 경우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단지에는 다양한 조경 설계와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근 교통시설로는 원주역을 통해 KTX를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IC를 통하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의료원, 도서관, 예술관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한국에 ‘조선업 SOS’ 친 美… 항공정비-반도체 지원도 요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