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에이센트’ 본보기집에 미디어아트관 마련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4-28 15:53 수정 2023-04-28 15:55
빌리브 에이센트 견본주택 내 미디어아트관
신세계건설은 디지털 디자인회사 디스트릭트와 함께 미디어아트관이 접목된 본보기집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미디어아트관은 신세계건설이 분양 예정인 ‘빌리브 에이센트’의 견본주택 1, 2층에 각각 적용된다. 통상 유니트 정도만 구현했던 기존의 견본주택들과 달리 미디어아트관을 별도로 마련한다.
1층은 입장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꽃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테마로 꾸며진다. 메인 미디어아트관인 2층은 약 470㎡ 면적의 대규모 공간으로 조성된다. ‘영감’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내는 예술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VILLIV)’는 신개념 주거문화를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각 층에 세대당 창고 제공(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4베이 특화 설계 및 듀얼웨이 혁신평면(84타입),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전 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대규모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가 조성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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