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
박윤정 기자
입력 2023-04-28 03:00 수정 2023-04-28 03:00
상무센트럴자이
GS건설은 다음 달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옛 호남대 부지에 ‘상무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압도적 입지와 ‘자이’ 브랜드가 만나 지금껏 광주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사양에 품격 높은 호텔급 커뮤니티가 더해져 광주를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전용 기준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로 구성된다. 여기에 1, 2층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 157∼247㎡ 13가구를 포함해 희소성을 자랑한다. 903가구는 14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최근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평형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앞으로는 상무대로가 나 있어 광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출입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 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더블 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광주의 행정, 금융 1번지답게 광주시청과 서광주세무서 등 공공기관, 주요 은행이 밀집해 있으며 5·18기념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상무센트럴자이 본보기집은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2-85, 86에서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GS건설은 다음 달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옛 호남대 부지에 ‘상무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압도적 입지와 ‘자이’ 브랜드가 만나 지금껏 광주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사양에 품격 높은 호텔급 커뮤니티가 더해져 광주를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전용 기준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로 구성된다. 여기에 1, 2층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 157∼247㎡ 13가구를 포함해 희소성을 자랑한다. 903가구는 14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최근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평형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앞으로는 상무대로가 나 있어 광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출입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 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더블 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광주의 행정, 금융 1번지답게 광주시청과 서광주세무서 등 공공기관, 주요 은행이 밀집해 있으며 5·18기념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상무센트럴자이 본보기집은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2-85, 86에서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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