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분양전환 가능한 대단지

안소희 기자

입력 2023-04-28 03:00 수정 2023-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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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영무예다음


경기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분양 중이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민간 임대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HUG보증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단지는 500m 내 안성여고, 비룡초, 중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교가 반경 1㎞ 이내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대형 개발 호재도 갖췄다.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 면적만 약 120만 ㎡, 계획 물량 8000가구가 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지로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생산 유발 효과와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38번 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깝다.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개통 예정이고 평택역을 시작으로 안성시를 거쳐 부발역을 잇는 59.4㎞ 길이 철도사업인 평택부발선 등의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안성 영무예다음 본보기집은 경기 안성시 신건지동에 마련돼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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