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본보기집 개관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3-04-21 15:02 수정 2023-04-21 15:07
효성중공업이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본보기집을 21일 열었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새 학기 개학 전인 내년 2월 입주가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3개동 35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면적으로 나온다. 84㎡는 일명 ‘국민평형’으로 불리며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타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84㎡가 A타입 230가구, B타입이 116가구, C타입 4가구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선택의 폭도 넓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남양주 최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아파트가 공원시설 자체만 축구장 크기(7140㎡)의 5배 규모인 도농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내에도 와일드락가든, 해링턴가든, 힐링산책로 등 조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시설과 스마트폰 어플로 실내 에너지, 난방,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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