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더블역세권에 청약통장 필요없는 소형 아파트 선착순 분양

박서연 기자

입력 2023-01-13 03:00 수정 2023-01-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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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이츠심곡



금리 인상과 전세의 월세화가 빨라지면서 아파트 시장이 침체에 접어들자, 상대적으로 가격·금리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경기 부천에 소규모 가구에 적합한 소형 아파트 ‘중앙하이츠심곡’이 선착순 일반분양 모집 중이다.

중앙하이츠심곡은 부천시 심곡동 95-1 일원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건부아파트가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지상 1층에서 지상 20층, 전용면적 △41㎡ △49㎡ △58㎡ 총 102채로 구성된 소형 아파트이다.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중앙하이츠심곡은 소규모 가구가 살기 적합한 공간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일반분양 모집 중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 나들목, 경인고속도로 부천 나들목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부천 전통의 재래시장 ‘자유시장’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을 비롯해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까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교육환경 역시 좋다. 반경 1km 거리 내에 초중고교 교육 시설이 있으며, 인근에 부천중앙초, 심원초중, 원미고 등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부천대,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등의 대학교들도 밀집해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78-3,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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