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자이 더 스카이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상업시설용지 C1블록)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m² 총 715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m²A 141채 △84m²B 86채 △84m²C 176채 △84m²D 88채 △103m²A 176채 △103m²B 48채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청주시의 대표 생활권으로 손꼽히는 복대동에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충정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청주 예술의 전당, 청주 아트홀 등 쇼핑·문화 인프라가 잘 형성 돼 있으며 충북대병원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청주지역 내 이동이 쉽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을 비롯해 690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입주해 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자 및 가구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본보기집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52-17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