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첫 민간공원 단지, 분양권 전매 가능

안소희 기자

입력 2023-01-13 03:00 수정 2023-01-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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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정부가 3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전매제한 기한 단축과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 양도세 완화 등 다양한 대책이 포함되어 있어 부동산 시장의 거래정상화와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폭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수혜 단지로 떠오른 단지가 바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이다. 이 단지는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정부정책의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경기 평택시 장당동 산12-5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총 1296채 대단지로 구성되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공원 속 녹색 단지 조성 및 평택지역 주거문화를 선도할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2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지 북측으로 청원로가 위치하며 경기대로를 통해 수도권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도 인접하여 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택지제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비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브레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위치하고 역세권과 자연공원을 가진 1296채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미래 비전과 프리미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가까운 곳에 기업이 밀집해 ‘직주근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테마정원을 조성하여 여유로운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오픈스페이스의 잔디광장이 있는 커뮤니티공간 에버그린파크, 다채로운 식물과 생태계류가 어우러진수경시설 물빛정원, 다양한 초화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감성적 정원 리플래시가든, 봄날 화려한 꽃과 녹음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가로수길 이팝나무 가로수길,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EQ동산, 키즈랜드, 드림랜드 그리고 입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운동시설인 건강마당도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산2-8에 위치하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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