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에 탁월한 상품성까지 갖춘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
김신아 기자
입력 2022-12-13 03:00 수정 2022-12-13 03:00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경기 안양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지난달 14일 전면 해제됨에 따라 안양 일대 부동산 시장에 내 집 마련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는 두산건설이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짓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다. 현재 잔여가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가구 중 원하는 동 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주변 단지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만∼5억9830만 원 △59타입 6억2010만∼6억8770만 원 △84타입 8억2230만∼8억8840만 원의 분양가를 책정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파트 실거래 정보 스타트업인 호갱노노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m²가 8억3000만 원에 실거래 됐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m²가 11억1000만 원에 실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 관계자는 “각 타입별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당첨자는 2억∼3억 원 정도의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기에 탁월한 상품성도 갖췄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실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소형 위주로 평면이 구성돼 있으며, 공간 활용도에 중점을 둔 내부 설계를 적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59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여기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까지 적용해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기대할 수 있다.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연결된 형태로 설계된 침실1은 부부의 사생활이 보장되며, 침실2는 약 1.9m의 넓은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ㄷ’자형과 ‘ㄱ’자형 장점을 결합한 주방은 아일랜드까지 배치해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성을 확보했다.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84타입은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이 갖춰져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주방과 거실을 일자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 역시 뛰어나다. 주방은 ‘ㄷ’ 자형으로 설계해 실용성이 높다.
우수한 입지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도보 거리에 품은 역세권 단지다. 뿐만 아니라 호계 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 개통이 예정돼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교통망뿐만 아니라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인접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 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 등에 빠르게 연결된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서울 상암DMC, 판교 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만큼, 출퇴근 편의가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실제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있고 안양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평촌 생활권에 속해 차로 10분대면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게다가 이 단지는 바로 건너편에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한 안양IT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면적 49∼84m² 총 456채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경기 안양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지난달 14일 전면 해제됨에 따라 안양 일대 부동산 시장에 내 집 마련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는 두산건설이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짓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다. 현재 잔여가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잔여가구 중 원하는 동 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주변 단지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만∼5억9830만 원 △59타입 6억2010만∼6억8770만 원 △84타입 8억2230만∼8억8840만 원의 분양가를 책정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파트 실거래 정보 스타트업인 호갱노노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m²가 8억3000만 원에 실거래 됐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m²가 11억1000만 원에 실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 관계자는 “각 타입별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당첨자는 2억∼3억 원 정도의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기에 탁월한 상품성도 갖췄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실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소형 위주로 평면이 구성돼 있으며, 공간 활용도에 중점을 둔 내부 설계를 적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59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여기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까지 적용해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기대할 수 있다.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연결된 형태로 설계된 침실1은 부부의 사생활이 보장되며, 침실2는 약 1.9m의 넓은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다. ‘ㄷ’자형과 ‘ㄱ’자형 장점을 결합한 주방은 아일랜드까지 배치해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성을 확보했다.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한 84타입은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이 갖춰져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주방과 거실을 일자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 역시 뛰어나다. 주방은 ‘ㄷ’ 자형으로 설계해 실용성이 높다.
우수한 입지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도보 거리에 품은 역세권 단지다. 뿐만 아니라 호계 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 개통이 예정돼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교통망뿐만 아니라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인접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 나들목(IC)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 등에 빠르게 연결된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서울 상암DMC, 판교 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만큼, 출퇴근 편의가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실제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있고 안양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평촌 생활권에 속해 차로 10분대면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게다가 이 단지는 바로 건너편에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한 안양IT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면적 49∼84m² 총 456채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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