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테르 스위첸


KCC건설은 11월에 대전 서구 용문동 594-6 일원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 아파트 전용 62∼84m² 138채,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m²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또한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도 확보했다.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 적용)로 공간감도 극대화 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향후 생활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KCC건설만의 고품격 특화설계인 ‘스위첸7’을 적용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선사할 계획이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고화질 CCTV,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

교육 환경으로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있다.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도 근거리에 있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5에 위치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