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고경영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12-05 19:37 수정 2022-12-05 19:38
베트남 국가주석 방한
GS건설, 도로 등 현지 인프라 구축 사업 진행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과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 사장, 김태진 CFO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주석은 베트남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 중인 GS건설 프로젝트에 정부 차원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GS건설의 지속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주택,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다양한 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 경제개발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 도로 등 현지 인프라 구축 사업 진행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과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 사장, 김태진 CFO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주석은 베트남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 중인 GS건설 프로젝트에 정부 차원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GS건설의 지속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주택,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다양한 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 경제개발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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