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입주 1년차 ‘홈커밍 데이’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11-21 17:13 수정 2022-11-21 17:14
DL이앤씨는 입주 1년차 경기 파주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서 홈커밍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준공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의 소통장으로 기획됐다. 앞서 DL이앤씨는 입주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로 입주민의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민들과 대면을 통해 품질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 입주민은 “세대 내 대형 팬트리가 수납에 효율적이나, 현관 방향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부분이 아쉽다”는 등의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DL이앤씨 직원은 “향후 현관뿐만 아니라 실내 복도 방향 출입구 옵션을 만들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등의 답변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입주민 박새봄 씨는 “e편한세상 아파트에 직접 살아보니 별도로 손을 대지 않아도 될 정도의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느꼈다”며 “특히 입주 후에도 지속적으로 입주민과 소통하며 개선점을 찾아가는 DL이앤씨의 노력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들은 지난해 6월 입주 전 사전점검 이후 DL이앤씨에 160건이 넘는 감사 편지를 보내고, 단지 외벽에 감사 플래카드를 설치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