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851채 분양
최동수 기자
입력 2022-11-08 03:00 수정 2023-01-19 17:56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도보 거리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조감도)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5개 동(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 84∼174m² 총 851채 규모로 조성된다.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중구 대흥동 문화의 거리, 서구 둔산·탄방동 상권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화초,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도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잘 알려진 서구 둔산동 학원가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건강을 위해 실내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고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대전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줄어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조감도)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5개 동(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 84∼174m² 총 851채 규모로 조성된다.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중구 대흥동 문화의 거리, 서구 둔산·탄방동 상권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화초,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도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대전의 대치동으로 잘 알려진 서구 둔산동 학원가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건강을 위해 실내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고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대전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줄어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