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단지… 특화설계 적용된 브랜드 아파트
조선희 기자
입력 2022-11-08 03:00 수정 2022-11-08 03:00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현대건설은 이달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09-1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여기에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천안시는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 여러 방면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m² 총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m²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가구 수는 △59m²A 36채 △59m²B 36채 △59m²C 36채 △59m²D 10채 △59m²E 10채 △84m²A 138채 △84m²B 138채 △84m²C 206채 △84m²D 81채 △84m²E 68채 △84m²F 10채 △84m²G 47채 △114m²A 105채 △114m²B 78채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m²O 단일 타입으로 80실이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2023년까지 약 21만 m²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총사업비 358억 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 일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 및 진행 중이다. 이 사업들이 모두 완료된다면 천안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교통망 개통도 예정돼 있다. 우선,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2km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는 총 3구간으로 나눠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산∼천안 구간이 개통되면 주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약 11분 단축(23분→12분)될 예정이어서 향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은 천안시 대표 원도심으로 천안역을 중심으로 완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에서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 1578억 원의 생산 효과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돼 단지의 주거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인다.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가구 제외)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2.5m)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 여기에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현대건설은 이달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209-1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여기에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천안시는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 여러 방면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m² 총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m²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가구 수는 △59m²A 36채 △59m²B 36채 △59m²C 36채 △59m²D 10채 △59m²E 10채 △84m²A 138채 △84m²B 138채 △84m²C 206채 △84m²D 81채 △84m²E 68채 △84m²F 10채 △84m²G 47채 △114m²A 105채 △114m²B 78채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m²O 단일 타입으로 80실이 공급된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표 수혜단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2023년까지 약 21만 m²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총사업비 358억 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 일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 및 진행 중이다. 이 사업들이 모두 완료된다면 천안역 일대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천안역 역세권에 다양한 교통 호재로 접근성 개선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교통망 개통도 예정돼 있다. 우선,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2km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는 총 3구간으로 나눠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산∼천안 구간이 개통되면 주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약 11분 단축(23분→12분)될 예정이어서 향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원도심 인프라, 대형 산업단지 등 풍부한 주거 수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은 천안시 대표 원도심으로 천안역을 중심으로 완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에서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 1578억 원의 생산 효과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돼 단지의 주거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특화설계 적용된 우수한 상품성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인다.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가구 제외)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2.5m)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 여기에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