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미래가치 기대되는 강남 직주근접 단지

김신아 기자

입력 2022-11-04 03:00 수정 2022-11-0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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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삼성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6∼8, 12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m² 총 165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0m²A 48실 △60m²B-1 6실 △60m²B-2 3실 △60m²B-3 3실 △64m²C-1 3실 △64m²C-2 3실 △70m²D-1 3실 △70m²D-2 6실 △70m²D-3 6실 △74m²D 3실 △76m²E 24실 △80m²F 42실 △84m²G 6실과 펜트하우스인 △68m²PA 1실 △71m²PB 1실 △84m²PC-1 1실 △84m²PC-2 1실 △84m²PD 2실 △84m²PE 1실 △84m²PF 1실 △84m²PG 1실 등 60m² 이상 주택형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GBD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m²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에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고층 가구의 경우 선릉과 정릉 조망이 가능하다(일부 가구). 도곡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깝고 한강, 탄천, 양재천 등 수변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상 4층, 1435m² 면적의 넓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최대 20%가 계약금으로 책정되는데, 한 번에 납부하기에는 부담이 큰 금액인 만큼 분납제 시행을 통해 초기 계약금을 마련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도록 했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로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 실행 시 확정 고정금리를 초과하는 경우 사업주체에서 비용 초과분을 분담할 예정이어서 금리 인상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7-5(지하철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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