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의도 생활권 잠실 주상복합 단지
박서연 기자
입력 2022-10-21 03:00 수정 2022-10-21 03:00
루컴즈힐 더테라스
서울 강남권과 여의도권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공간 ‘루컴즈힐 더테라스(LUCOMS HILL the terrace)’가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하이엔드급 주상복합시설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도시형 생활주택 지상 2∼8층, 오피스텔 지상 3∼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신규 주상복합 건물로, 전매가 가능하면서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석촌역 8호선과 9호선에서 도보 2분 거리로 더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8호선과 9호선은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꼽히는 강남 및 여의도로 이동이 매우 편리해 직장이 강남권, 여의도권이라면 ‘직주근접’을 충족한다. 9호선의 경우 급행역이기도 해 출근에 더욱 유리하며 강남, 여의도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에도 무리가 없다.
더욱이 송파 잠실은 석촌호수를 비롯해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석촌동고분공원, 송리단길 등 쇼핑 및 문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 내에서 모두 소화가 가능해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이런 곳들이 모두 도보권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발코니와 테라스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3베이 구성의 펜트리 공간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호텔 스타일의 분리형 욕실을 적용했다. 여기에 녹색인증 건축물로서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건축될 예정이며, 기밀성 창호를 사용하여 냉난방 에너지 절약도 감안했다.
루컴즈힐 더테라스의 설계는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주거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GDL건축가사무소 오세왕 대표가 맡으며 고품격의 희소성 있는 건축물로 조성되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홍보관은 석촌고분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루컴즈힐 관계자는 “분양 개시 이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사전분양 당시보다 네 배 이상 증가했고 분양계약 성사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웬만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의 장점을 가장 잘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선착순 계약으로 이뤄지는 만큼 빠른 방문을 권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서울 강남권과 여의도권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공간 ‘루컴즈힐 더테라스(LUCOMS HILL the terrace)’가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하이엔드급 주상복합시설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도시형 생활주택 지상 2∼8층, 오피스텔 지상 3∼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신규 주상복합 건물로, 전매가 가능하면서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석촌역 8호선과 9호선에서 도보 2분 거리로 더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8호선과 9호선은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꼽히는 강남 및 여의도로 이동이 매우 편리해 직장이 강남권, 여의도권이라면 ‘직주근접’을 충족한다. 9호선의 경우 급행역이기도 해 출근에 더욱 유리하며 강남, 여의도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에도 무리가 없다.
더욱이 송파 잠실은 석촌호수를 비롯해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석촌동고분공원, 송리단길 등 쇼핑 및 문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 내에서 모두 소화가 가능해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이런 곳들이 모두 도보권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발코니와 테라스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3베이 구성의 펜트리 공간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호텔 스타일의 분리형 욕실을 적용했다. 여기에 녹색인증 건축물로서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건축될 예정이며, 기밀성 창호를 사용하여 냉난방 에너지 절약도 감안했다.
루컴즈힐 더테라스의 설계는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주거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GDL건축가사무소 오세왕 대표가 맡으며 고품격의 희소성 있는 건축물로 조성되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홍보관은 석촌고분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루컴즈힐 관계자는 “분양 개시 이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사전분양 당시보다 네 배 이상 증가했고 분양계약 성사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웬만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의 장점을 가장 잘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선착순 계약으로 이뤄지는 만큼 빠른 방문을 권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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