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실현 가능한 ‘사보이시티잠실’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8-05-25 12:05 수정 2018-05-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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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워라밸’이다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를 줄인 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직장인을 중심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937명을 대상으로 워라밸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3명 중 1명이 ‘우리회사 워라밸은 나쁜편’이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준생을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도 대다수의 설문자가 복지제도를 직장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낮아도 복지제도가 좋으면 이직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76%의 응답자가 복지 제도가 뛰어난 회사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이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워라밸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주거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주는 직주근접이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가까운 입지에 들어선 주거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사보이시티잠실’은 워라밸 요소를 갖춘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방이동은 5호선, 8호선, 9호선(개통예정)으로 둘러쌓인 역세권이다.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도 바로 지하철과 연결된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삼성 SDS, 쿠팡, 한라, 쌍용건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대형오피스들과 인접해 있으며 코엑스, 현대차GBC, 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MICE 산업단지 개발 등 강남권 주요업무지구와 가깝다. 여기에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올림픽공원사이로 이어지는 방이동 먹자골목을 비롯, 올림픽공원, 롯데월드몰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사보이투자개발이 송파구 방이동 46-2,4,5번지 일대에 공급 중인 사보이시티잠실은 지하 8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3실 규모로, 모든 세대가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방문자 확인 및 문열림기능이 가능한 홈오토시스템, 차량번호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차량 통제 시스템을 적용한다. 보안도 철저하다. 고성능 CCTV가 주차장,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설치된다.

우수한 녹색 건축물 인증(그린 2등급)으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으며 각종 에너지를 아껴주는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공용부분 전기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대기전력차단 콘센트로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며 외단열 및 기밀성 창호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사보이시티잠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금전적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1~3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2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설계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60에 있다. 현재 사보이 창립 88주년 기념 경품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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