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4-26 14:48 수정 2024-04-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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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2월 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평택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가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전용면적 84㎡ A~C 타입을 주력으로 108㎡ 및 166㎡ 타입까지 총 996세대가 공급된다.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 주거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방범형 현관 도어카메라, 주차 관제 시스템,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완성한다.

평택역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어 특급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각 동 2층은 브릿지로 연결되어 편의성을 높이고 평택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할 예정이다. 각 유닛별 천정고를 기존보다 10cm 이상 높여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맘스카페, 북카페, 도서관 등 문화 시설과 어린이 야외 놀이터, 실버클럽 등 연령별 커뮤니티 시설, 입주자들의 건강과 레저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 동급 최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했다.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는 평택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KTX지제역 환승센터와 인접해 강남, 수서 등을 약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로 7분 거리에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안성IC, 송탄IC도 가깝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성동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 평택시립도서관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평택중, 평택고, 소화유치원 등이 인접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승인 후 일부 조합원의 결격 사유로 인해 일부 세대 충원 모집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결원 조합원 충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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