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새해 맞아 신메뉴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7-01-20 10:37 수정 2017-01-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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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은 새해를 맞아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준비한 신메뉴는 일반적인 메뉴를 SG다인힐의 노하우로 재해석했다. 투뿔등심에서 선보이는 신메뉴는 '해장라면'과 '숙성등심 다이아몬드'다. 해장라면은 진하게 우려낸 갈비곰탕의 '홍탕' 육수를 베이스로 끊인 고기라면으로 수란, 버섯, 통후추 등이 들어간다. '숙성등심 다이아몬드'는 특허기술인 다이아몬드 칼집 통공의 노하우에 투뿔등심의 숙성기술을 더해 식감을 살린다. 해장라면의 가격은 1만1000원, 숙성등심 다이아몬드는 3만8000원이다.

로스옥에선 '파격노출 특수부위'와 '주물럭 다이아몬드'를 출시한다. '파격노출 특수부위'는 자체 개발 숙성노하우로 숙성시킨 토시살, 제비추리, 업진살로 구성된 특수 모듬구이 세트다. 가격은 파격노출 특수부위가 4만 원, 주물럭 다이아몬드는 3만5000원이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신년회로 잦은 음주에 지친 속을 달래주고 기력을 살릴 메뉴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좋은 메뉴로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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