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6년 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소비자 사용 편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24 15:37 수정 2019-04-24 15:46
GC녹십자 홈페이지 메인
GC녹십자는 6년 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소비자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체 디자인을 간결하게 구성했고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해 사용자들이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메인화면에 기업소개와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 등 주요 메뉴를 배치했다. 회사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GC 뮤지엄(MUSEUM)’ 페이지도 신설됐으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모바일 기기 사용 편의도 개선됐다.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화면과 해상도를 최적화한 환경을 구축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디자인은 지난해 변경된 CI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됐다”며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만큼 브랜드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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