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쉰 다섯 서정희,전성기때 사진보니 여신 미모
동아경제
입력 2016-01-09 09:56 수정 2016-01-09 11:26
사진=커뮤니티
개그맨 서세원의 전 아내 서정희가 딸 동주씨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정희 젊을 때 김태희 뺨치는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정희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정희는 귀여운 외모에 날씬한 몸매로 청순함의 대명사로 떠올라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으나 서세원과의 급작스러운 결혼으로 연예계를 은퇴했었다.
한편 서정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극심한 우울증으로 세상과의 접촉을 끊었던 속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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