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LG전자, ‘대기분야 현장평가 적합’ 판정획득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8-10 03:00 수정 2022-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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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대기분야 현장평가 적합’ 판정획득


LG전자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회사가 스스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정밀 측정 대기오염물질 수를 현재 25종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추후 수질 분야의 자체 측정 능력도 갖출 계획이다.

■ NHN, 2분기 영업익 52억…전년比 73.9%↓


NHN은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73.9% 줄어든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8% 늘어난 51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사업 본격화를 위한 (마케팅비 등) 투자비용이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NHN은 또 2024년까지 총 1070억 원 규모로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고 밝혔다.

■ 넥슨, 2분기 매출 전년대비 50% 늘어


넥슨은 신작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 흥행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4∼6월) 매출이 1년 전보다 50% 증가한 841억 엔(약 817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이전 2분기 최대 매출은 2020년 2분기에 기록한 645억 엔(약 7301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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