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김세영·김아림, LA오픈 1R 나란히 공동 9위…선두와 3타 차

뉴스1

입력 2021-04-22 13:47:00 수정 2021-04-22 1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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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26·솔레어), 김세영(28·메디힐), 김아림(26·SBI저축은행) 등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등 3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제시카 코다(미국·7언더파 64타)와는 3타 차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은 없으나 출전한 4개 대회 중 톱10에 3번 자리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을 건너뛴 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상위권에 자리했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세영도 출발이 좋다. 김세영은 전반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아림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했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KB금융그룹)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박성현(28·솔레어), 유소연(31·메디힐), 이정은6(25·대방건설), 강혜지(31·한화)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은 이날 4오버파 75타를로 공동 114위에 그쳤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평균 320야드 이상의 장타를 뽐냈지만 이날은 평균 261야드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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