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접경지역 3.3m²당 2만9000원부터
황효진 기자
입력 2021-03-05 03:00 수정 2021-03-05 03:00
[화제의 분양현장]경기새마을㈜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이 제9차 토지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가는 3.3m²당 최소 2만9000원부터 최고 200만 원까지이며 면적은 최소 332m²부터 3만3818m²까지 총 14만 m² 규모로 진행된다. 지역은 경기 파주와 인근 접경지역으로 지목은 주로 밭, 논, 토지, 임야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돼 있는 토지부터 계획관리지역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목적과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파주의 접경지역은 수도권과 가까운 데다 국도 1호선, 도라산역 등 수도권을 통해 개성 등 북한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했다. 접경지역은 산이 많은 동쪽지역보다는 구릉지와 저수지가 많은 서쪽지역이 토지 활용도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회사를 통해 계약해야 한다.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의 토지 분양 자금은 한국자산신탁(KAIT)이 맡고 있다. 계약 후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한국자산신탁이 매매대금을 보관해 투자 안정성도 높다.
토지 매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 1005-501-954373(예금주 한국자산신탁㈜)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한 뒤 개별 상담 후 잔금 일정을 지정하면 된다. 개별 상담은 유선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2004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으며 자세한 매물과 회사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이 제9차 토지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가는 3.3m²당 최소 2만9000원부터 최고 200만 원까지이며 면적은 최소 332m²부터 3만3818m²까지 총 14만 m² 규모로 진행된다. 지역은 경기 파주와 인근 접경지역으로 지목은 주로 밭, 논, 토지, 임야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돼 있는 토지부터 계획관리지역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목적과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파주의 접경지역은 수도권과 가까운 데다 국도 1호선, 도라산역 등 수도권을 통해 개성 등 북한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했다. 접경지역은 산이 많은 동쪽지역보다는 구릉지와 저수지가 많은 서쪽지역이 토지 활용도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회사를 통해 계약해야 한다.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의 토지 분양 자금은 한국자산신탁(KAIT)이 맡고 있다. 계약 후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한국자산신탁이 매매대금을 보관해 투자 안정성도 높다.
토지 매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 1005-501-954373(예금주 한국자산신탁㈜)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한 뒤 개별 상담 후 잔금 일정을 지정하면 된다. 개별 상담은 유선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2004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으며 자세한 매물과 회사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장거리여행 세계 1위 미국… 지난해 6700만 명 찾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