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즐기고, 영화보고… 365일 즐거운 부산
동아일보
입력 2019-05-22 03:00 수정 2019-05-22 03:00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부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 축제의 도시다. 올해 20회를 맞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7월 27∼28일 이틀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인디밴드들과 해외 밴드들이 참가해 역동적인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내 어디서든 가까운 곳에서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는 바다의 도시답게 8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에서 10월 3∼12일 개최된다. 동시대 거장 감독들의 신작 및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화제작을 상영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시아 영화 두 편의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뉴 커런츠 시상식’ 등이 준비된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부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 축제의 도시다. 올해 20회를 맞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7월 27∼28일 이틀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인디밴드들과 해외 밴드들이 참가해 역동적인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내 어디서든 가까운 곳에서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는 바다의 도시답게 8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에서 10월 3∼12일 개최된다. 동시대 거장 감독들의 신작 및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화제작을 상영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시아 영화 두 편의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뉴 커런츠 시상식’ 등이 준비된다.
제15회 부산불꽃축제가 11월 2일 광안리해수욕장의 밤하늘과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국내 최대의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이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농식품부 “채솟값 6월에야 평년 수준…당근·양배추 할당관세”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강북 84㎡ 아파트 전세 3억→4.5억… 서울 고점의 76%까지 뛰어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