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현대글로비스 경매시장 출품車 100만대 돌파 外

동아일보

입력 2018-12-04 03:00 수정 2018-12-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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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 경매시장 출품車 100만대 돌파

현대글로비스가 중고차 경매시장에 출품한 누적 차량 대수가 100만 대를 넘었다. 2001년 2월 중고차 경매를 시작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30일까지 총 100만38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3000대 증가한 9만2000여 대의 중고차가 출품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매는 매주 화요일 경기 성남시 분당, 금요일 시흥시 시화, 목요일 경남 양산 경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 정몽구재단, 商議서 인성교육포럼 열어

현대차정몽구재단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 인성교육포럼―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의 방향’을 연다. 현직 교사, 대학생 등 예비교사, 교육기관 종사자 등 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조강연은 김영길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장이, 강연은 이인재 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 등이 맡는다.

■ 한화, 여행콘텐츠 창작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한화그룹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행콘텐츠 창작 훈련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드림플러스 트래블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고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기간 7주간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교육, 여행·레저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의 특강과 국내외 여행,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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