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백일장 장원했어요
노트펫
입력 2016-06-26 17:08 수정 2016-11-23 17:55
제1회 다독다독 백일장 시상식이 26일 경기 성남시 운중동 펫아트 갤러리 다독다독에서 개최됐다.
일반부와 학생부 합쳐 총 315편이 응모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의 문정안씨가 시 '뒷골목 풍경'과 '슬픈 사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광주 김원경씨가 '문'으로 일반부 최우수상을, 경기도 성남 송림고등학교 1학년 유재연 학생은 같은 제목인 '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 우수상 4명과, 장려상 11명 등 총 32명의 작품이 뽑혔다.
이번 행사는 맑은누리문학과 다독다독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에스에이치 지오텍 등이 후원했다. 백일장 수익금은 유기견을 위한 행사에 전액 기부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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