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리안 제천골프장, 10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동아일보
입력 2014-09-27 09:45 수정 2014-09-27 09:52
●에콜리안 제천골프장, 10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친환경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이 관광주간인 10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골프장측은 전했다.
우선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에콜리안 존에 IN하라’이벤트를 실시한다.
1번홀 220m 지점에 직경 10m의 원모양 ‘에콜리안 존’을 설치하고, 고객이 티샷한 공이 존 안에 떨어지면 ‘18홀 무료 이용권’(2014년 12월 31일 기한)을 증정한다. 9홀 이용 고객은 1번, 18홀 고객은 총 2번의 시도 기회를 얻는다.
또 이 기간 평일(29~30, 10월 1~2일)에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9홀 2만8000원(정상가 3만원), 18홀 5만7000원(정상가 6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2년 9월 제천시 쓰레기 매립장을 대중골프장으로 조성하여 저렴한 가격과 노캐디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난 2년 동안 5만8000명이 이용했다. 문의 043-642-9474.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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