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함께 춤추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댄싱카니발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6-15 03:00 수정 2017-06-15 03:00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1년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2년 ‘댄싱카니발’을 도입해 전국 최고의 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국 4000여 개의 축제 중 단 10곳만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를 최단 기간 내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과 웅장한 퍼레이드, 열정적이고 화려한 댄스 경연이 펼쳐지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길, 사람, 소통’의 주제로 원주 따뚜 공연장 특설무대를 비롯한 원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댄싱카니발’은 전국 최대 거리 퍼레이드로서 시민은 물론 대학생, 지역 연합 단체, 생활 스포츠, 동호회, 동아리, 기업, 해외 팀 등 거리와 무대에서 5분 이상 춤을 출 수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무용, 창작 안무, 무술, 마칭밴드, 분장 퍼레이드, 스트리트 댄스, 방송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올해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사전 예선 제도를 도입하며 축제 기간 내 ‘스페셜 Best15’와 ‘파이널 Best15’를 도입함으로써 주말에 참가하고자 하는 내·외부 단체를 위해 9월 16, 17일 이틀간 사전 예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 후에는 다이내믹 팀과 스페셜 팀을 종합하여 상위 15개 팀을 선정해 9월 24일 ‘파이널 Best 15’ 퍼레이드를 따뚜 공연장 초대형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다.
‘파이널 Best 15’ 퍼레이드가 끝나면 폐막식이 진행되고 참가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과 개인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총 1억8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외부 초청공연에 의지하지 않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군이 함께하는 축제로 1000여 명의 시민이 하나 된 목소리로 원주를 노래하는 ‘시민합창단’, 시민들의 손으로 축제를 만드는 ‘시민기획단’과 ‘시민심사단’, 강원도 지역 불우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악기를 쥐여 주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단순한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축제와 다른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1년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2년 ‘댄싱카니발’을 도입해 전국 최고의 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국 4000여 개의 축제 중 단 10곳만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를 최단 기간 내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과 웅장한 퍼레이드, 열정적이고 화려한 댄스 경연이 펼쳐지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길, 사람, 소통’의 주제로 원주 따뚜 공연장 특설무대를 비롯한 원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댄싱카니발’은 전국 최대 거리 퍼레이드로서 시민은 물론 대학생, 지역 연합 단체, 생활 스포츠, 동호회, 동아리, 기업, 해외 팀 등 거리와 무대에서 5분 이상 춤을 출 수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무용, 창작 안무, 무술, 마칭밴드, 분장 퍼레이드, 스트리트 댄스, 방송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올해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사전 예선 제도를 도입하며 축제 기간 내 ‘스페셜 Best15’와 ‘파이널 Best15’를 도입함으로써 주말에 참가하고자 하는 내·외부 단체를 위해 9월 16, 17일 이틀간 사전 예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 후에는 다이내믹 팀과 스페셜 팀을 종합하여 상위 15개 팀을 선정해 9월 24일 ‘파이널 Best 15’ 퍼레이드를 따뚜 공연장 초대형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다.
‘파이널 Best 15’ 퍼레이드가 끝나면 폐막식이 진행되고 참가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과 개인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총 1억8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외부 초청공연에 의지하지 않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군이 함께하는 축제로 1000여 명의 시민이 하나 된 목소리로 원주를 노래하는 ‘시민합창단’, 시민들의 손으로 축제를 만드는 ‘시민기획단’과 ‘시민심사단’, 강원도 지역 불우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악기를 쥐여 주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단순한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축제와 다른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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