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동산]스타들의 새로운 둥지로 떠오른 성동구, 레인보우 지숙도 합류

동아경제

입력 2016-06-14 14:33 수정 2016-09-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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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한 스타들은 어디에 살까? 전현무, 한채아, 정준영 등의 집이 공개 되면서 성동구가 주목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성동구에 살고 있기 때문. 특히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지숙의 집도 성동구로 알려져 성동구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 = MBC나혼자산다


#레인보우 지숙의 아파트는?
지숙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래미안옥수리버젠이다.

단지는 삼성물산이 지난 2012년에 준공했고 총 1511세대가 입주해 있다. 총 15개동, 평형별로는 공급면적 76~174㎡로 구성됐다.

래미안옥수리버젠의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매봉산공원, 달맞이봉공원, 한강시민공원이 1km내에 있어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매봉산 공원은 단지 내 연결로가 있어 편리하다.

교통은 3호선 금호역과 옥수역 접근이 용이한 역세권이다. 단지 앞 옥수역 연결 마을버스가 있어 환승 이용이 쉽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 단지에서 동호대교 진출입이 용이해 강남과 강북 이동이 수월하다. 하지만 도보로 단지 접근 시 약간의 경사가 있다.


#옥
수동의 래미안옥수리버젠 가격은?
레인보우 지숙이 살고 있는 공급면적 79㎡의 시세는 매매가를 기준으로 6억2000만~7억 원이다. (한국감정원. 2016년 6월 10일 기준)

79㎡의 가장 최근 매매는 5월 말 20층이 6억6500만 원에 거래됐고 월세는 5월 중순 보증금 2억 원, 월 120만 원에 거래됐다.
래미안옥수리버젠 공급면적 79㎡형 시세 추이(자료:한국감정원)


동아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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