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주 만성 주택용지 99필지 공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6-06-14 10:24 수정 2016-06-14 10:29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주 만성 도시개발사업지구내 단독주택용지 99필지를 경쟁입찰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토지는 주거전용 46필지(254~298㎡), 점포겸용주택용지 53필지(246~286㎡)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주거전용 1억2300만~1억4800만 원, 점포겸용 1억5900만~1억9600만 원이다.
전주 만성지구는 143만㎡ 땅에 총 5789가구가 들어서는 복합 다기능 지구다. 공공기관, 교육·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방법원·검찰청이 2019년 이전할 예정으로 호남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은 LH청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27일 진행된다. 필지별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제시하면 낙찰자로 결정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에 따르면 이번 토지는 주거전용 46필지(254~298㎡), 점포겸용주택용지 53필지(246~286㎡)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주거전용 1억2300만~1억4800만 원, 점포겸용 1억5900만~1억9600만 원이다.
전주 만성지구는 143만㎡ 땅에 총 5789가구가 들어서는 복합 다기능 지구다. 공공기관, 교육·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방법원·검찰청이 2019년 이전할 예정으로 호남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은 LH청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27일 진행된다. 필지별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제시하면 낙찰자로 결정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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