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어촌·수산·해양 분야 지역개발사업 워크숍’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19 19:10 수정 2019-04-19 19:14

이번 워크숍은 어촌 분야 지역개발사업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의 수산시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산혁신 2030계획’과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내수면산업 육성정책’ 등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워크숍 참가자는 어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지역개발 사업 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승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이사는 “지역개발사업은 기초 생활기반과 소득원을 확충해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촌과 수산, 해양 분야 신성장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공사 위상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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