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직장인 10명 중 6명, 업무에 AI 쓴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2 08:48
노션·대학내일, ‘한국 직장인 AI 사용 동향’ 조사
30대 후반, 업무 중 AI 활용 응답률 가장 높아
응답자 89% “AI 툴, 업무에 긍정적 변화 줄 것”
ⓒ뉴시스
한국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업무 중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는 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업무에 AI 도구 활용이 가장 많았던 연령대는 30대 후반(35~39세)이었다.
2일 노션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 직장인 AI 사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미 업무 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률이 61.5%(중복 응답)를 기록했다.
이는 일상 보조(46.7%), 학습·자기계발(33.5%), 여가·취미(33.1%) 등 다른 AI 사용 상황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AI 도구를 업무용으로 활용한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자료 검색(25%, 중복 응답), 정보 요약(15.4%), 문구 다듬기(13.5%), 보고서·문서 작성(9.8%), 번역(9.8%) 등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응답자 60% 이상은 AI 도구로 단순·반복 업무 시간이 줄고 창의적·전략적 업무에 대한 집중이 가능하다고 느끼며 업무 효율성 증진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 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연령대로 보면 30대 후반(71.7%)이 가장 많았다. AI 도구가 일상 업무에 부합한다고 인식한 비율(85%)과 AI 도구를 주 6일 이상 이용하는 응답 비율(21.7%) 모두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업무와 일상 모두 AI를 폭넓게 사용하는 세대는 20대 후반(25~29세)이었다. 업무 영역 외에도 일상 보조(53.3%), 일상 대화(38.3%), 심리·상담(28.3%) 등 일상 전반에 AI 활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노션은 AI 기반의 미래 업무 방식에 대한 인식도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 89%는 AI 도구가 업무 방식에 긍정적 변화를 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AI 도구 활용 제약 요인도 해결 과제로 지목됐다. AI 도구를 광범위하게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로 신뢰성 부족(41.6%, 중복 응답),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우려(30.1%), AI 제공 결과의 일관성 부족(23.7%) 등이 꼽혔다.
사실상 모든 응답자(97.5%)는 AI 도구로 만든 결과물을 검증하고 재편집하고 있다고 답했다. AI를 ‘동료’로 인식하되 완전한 자동화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는 뜻이다.
AI 기반 협업 툴을 운영하는 노션은 업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커스텀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노션을 열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이에 반복 작업이 빨라지고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은 “일의 미래는 이미 한국에서 실현되고 있다. AI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맡고 사람은 전략과 창의성, 협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의 혁신이 시작됐다”며 “노션이 선보일 커스텀 에이전트를 통해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AI 팀원과 함께 협업하는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직장인은 이러한 변화 중심에 있으며 노션은 이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강력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30대 후반, 업무 중 AI 활용 응답률 가장 높아
응답자 89% “AI 툴, 업무에 긍정적 변화 줄 것”
ⓒ뉴시스한국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업무 중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는 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업무에 AI 도구 활용이 가장 많았던 연령대는 30대 후반(35~39세)이었다.
2일 노션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 직장인 AI 사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미 업무 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률이 61.5%(중복 응답)를 기록했다.
이는 일상 보조(46.7%), 학습·자기계발(33.5%), 여가·취미(33.1%) 등 다른 AI 사용 상황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AI 도구를 업무용으로 활용한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자료 검색(25%, 중복 응답), 정보 요약(15.4%), 문구 다듬기(13.5%), 보고서·문서 작성(9.8%), 번역(9.8%) 등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응답자 60% 이상은 AI 도구로 단순·반복 업무 시간이 줄고 창의적·전략적 업무에 대한 집중이 가능하다고 느끼며 업무 효율성 증진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 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연령대로 보면 30대 후반(71.7%)이 가장 많았다. AI 도구가 일상 업무에 부합한다고 인식한 비율(85%)과 AI 도구를 주 6일 이상 이용하는 응답 비율(21.7%) 모두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업무와 일상 모두 AI를 폭넓게 사용하는 세대는 20대 후반(25~29세)이었다. 업무 영역 외에도 일상 보조(53.3%), 일상 대화(38.3%), 심리·상담(28.3%) 등 일상 전반에 AI 활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노션은 AI 기반의 미래 업무 방식에 대한 인식도 물었다. 그 결과 응답자 89%는 AI 도구가 업무 방식에 긍정적 변화를 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AI 도구 활용 제약 요인도 해결 과제로 지목됐다. AI 도구를 광범위하게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로 신뢰성 부족(41.6%, 중복 응답),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우려(30.1%), AI 제공 결과의 일관성 부족(23.7%) 등이 꼽혔다.
사실상 모든 응답자(97.5%)는 AI 도구로 만든 결과물을 검증하고 재편집하고 있다고 답했다. AI를 ‘동료’로 인식하되 완전한 자동화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는 뜻이다.
AI 기반 협업 툴을 운영하는 노션은 업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커스텀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노션을 열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이에 반복 작업이 빨라지고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은 “일의 미래는 이미 한국에서 실현되고 있다. AI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맡고 사람은 전략과 창의성, 협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의 혁신이 시작됐다”며 “노션이 선보일 커스텀 에이전트를 통해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AI 팀원과 함께 협업하는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직장인은 이러한 변화 중심에 있으며 노션은 이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강력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