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아 플랫폼 ‘아이들나라’… 1년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 돌파
신동진 기자
입력 2018-05-17 03:00 수정 2018-05-17 03:00
LG유플러스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인터넷TV(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 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해 보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증강현실(AR)기반 ‘생생자연학습’의 이용 빈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화 330여 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의 누적 이용 횟수는 1000만 회를 넘었다. 또 ‘생생자연학습’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이 함께 제공되는 학습용 주문형비디오(VOD)를 시청하는 것으로 파악돼 놀이용뿐 아니라 교육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농식품부 “채솟값 6월에야 평년 수준…당근·양배추 할당관세”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강북 84㎡ 아파트 전세 3억→4.5억… 서울 고점의 76%까지 뛰어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