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요통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 16일 개최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8-11-08 10:42 수정 2018-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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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에 대한 의료정책 개선방안 논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는 ‘요통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며, 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의료정책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수술치료와 비수술 치료의 비교분석 연구 중간결과 발표와 척추질환 수술 중 비용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수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코호트 연구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조정기 교수, 차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지영건 교수, 메리츠화재 메디컬센터 이영미 센터장,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김영택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척추 질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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