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석화 & 캐비아' 프로모션 선봬
동아경제
입력 2018-12-10 09:43 수정 2018-12-10 09:47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에서 겨울 제철을 맞아 ‘석화 & 캐비아(Oyster & Caviar)’ 프로모션을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석화와 캐비아는 겨울철에 그 맛과 품질이 최상에 오른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다. 캐비아는 철갑상어 알로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져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갤러리 석화 & 캐비아 프로모션은 3가지 조합으로 이뤄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석화로만 구성된 △오이스터 플레이트, 국내산 캐비아와 곁들임으로 구성된 △캐비아 플레이트, 캐비아와 석화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비아와 오이스터 플레이트로 이뤄졌다.
샴페인과 보드카는 잔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로비층에 자리한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석화 & 캐비아 프로모션은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3만2000원부터 24만8000원으로 다양하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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