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29일 개막
김재범 기자
입력 2019-10-23 05:45 수정 2019-10-23 05:45
121개 기업과 9개 홍보기관 참여
관광분야 최대 일자리 행사인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사진)가 29일과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0개 관광유관협회, 그랜드코리아레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즐거운 관광, 행복한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산업분야 121개 기업과 9개 홍보기관이 참여한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인턴십 과정 참가자도 박람회와 연계해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신설한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기업과 다양한 관광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기업 CEO들과 관광두레 PD들의 창업사례를 소개한다. 사전 온라인 서류전형을 통해 구직자와 우수 관광기업을 매칭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을 지원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특별강연과 관광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해외기업 채용설명회, 코이카 월드프렌즈 봉사단 모집설명회 등이 열린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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