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도 풍선 ‘펑’… 소생캠페인 동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최근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풍선 터지는 소리가 닥터헬기 소리와 비슷하다. 한번 터뜨려 보겠다”고 설명한 뒤 빨간 풍선을 터뜨렸다. 이어 “풍선 터뜨린 소리는 금방 사라진다.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는 닥터헬기를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전남도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을 지목했다.

전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