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세계랭킹 5위로 껑충…고진영 1위
뉴스1
입력 2019-06-04 08:59 수정 2019-06-04 09: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이정은(23·대방건설)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 올렸다.
이정은은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75점을 기록, 전주보다 12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이정은은 지난 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US여자오픈 공동 2위를 차지한 렉시 톰슨(미국)과 유소연(29·메디힐)은 나란히 랭킹을 4계단씩 끌어 올려 각각 4위와 8위에 자리했다.
톰슨, 유소연과 함께 대회 공동 2위에 오른 에인절 인(미국)은 전주보다 14계단 오른 27위에 자리했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 이민지(호주), 박성현(26·솔레어)은 차례로 1~3위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전주보다 2계단씩 밀려 각각 6위, 7위에 자리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3계단씩 밀려 9위와 10위를 마크했다.
이정은은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75점을 기록, 전주보다 12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이정은은 지난 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US여자오픈 공동 2위를 차지한 렉시 톰슨(미국)과 유소연(29·메디힐)은 나란히 랭킹을 4계단씩 끌어 올려 각각 4위와 8위에 자리했다.
톰슨, 유소연과 함께 대회 공동 2위에 오른 에인절 인(미국)은 전주보다 14계단 오른 27위에 자리했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 이민지(호주), 박성현(26·솔레어)은 차례로 1~3위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전주보다 2계단씩 밀려 각각 6위, 7위에 자리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3계단씩 밀려 9위와 10위를 마크했다.
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아(24·넥시스)는 20계단 오른 91위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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