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국내 전용 ‘X90 서울’ 500족 한정 판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7 13:45 수정 2018-08-27 13:49

이번에 한정 판매되는 제품은 서울의 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어두운 길거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인솔에는 남산타워가 그려져 있다. 컬러는 2가지로 구성됐다. X90 국내 한정판 프로젝트에는 일러스트 작가 겸 토이 아티스트인 남궁호(Wicked Piece)도 참여했다. 남궁호 작가는 제품 한정판 박스와 스티커를 디자인했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X90은 퍼포먼스 러닝화 라인 NBx에 적용된 기술과 헤리티지 조거 라인 99X의 디자인이 결합된 최신 모델이다. 90년대 패션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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