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사전계약 4000대 돌파… 특근 돌입 ‘행복한 비명’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4-29 03:00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지금 계약해도 출고까지 약 1~2개월을 대기해야 할 전망이다. 월 생산 가능대수가 300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물량 확보를 위해 5월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특근에 돌입할 방침이다.
G4 렉스턴의 올해 국내 판매목표는 2만대다. 티볼리와 함께 브랜드 성장을 이끌 핵심차종으로 쌍용차 입장에서도 기대가 큰 모델이다.

G4 렉스턴은 기아차 모하비와 비슷한 크기의 대형 SUV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정통 SUV를 추구해 프레임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스코와 협업해 개발된 쿼드프레임은 1.5GPa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이 세계 최초로 사용됐고 590MPa급 이상의 초고강도강은 63%까지 확대 적용됐다. 또한 바디는 고장력강판 적용 부위가 81.7%에 달해 강성 확보와 경량화에 기여했다.

파워트레인은 2.2리터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2WD 모델이 복합 기준 리터당 10.5km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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