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임직원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10:55 수정 2015-11-02 10:56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일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8개 공식딜러사와 금융 자회사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임직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열린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는 자동차 제조사와 딜러사 임직원이 모두 모여 체육활동을 통해 교류하는 BMW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문화 단합 행사다.
이날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에는 BMW그룹코리아 임직원팀과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서울/지역), 한독)가 각각 10개 축구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우승팀은 코오롱 모터스(서울팀)가 차지했다.
한편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참여해 그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대회 동안 200여종에 이르는 BMW 및 미니(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할인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는 매년 BMW와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상호 협력과 친목을 다지는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지난 20년간 임직원들의 노고와 이 같은 협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BMW코리아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