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15 아이사랑캠프에 ‘올 뉴 레니게이드’ 차량 전시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09:31 수정 2015-11-02 09:32
지프 브랜드는 10월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2015 아이사랑캠핑’을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문화사의 베스트베이비와 우먼센스, 그리고 여성경제신문의 주최로 열린 ‘2015 아이사랑캠핑 부제: 할로윈 페스티벌’에는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약 200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프 브랜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긴 이번 행사를 협찬하며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최신 모델인 올 뉴 레니게이드를 행사장에 전시해 캠핑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캠핑장비 적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함께 지프의 수납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보다 젊고, 모험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태어난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자유와 해방감을 주는 마이 스카이(MY SKYTM) 오픈-에어 선루프 시스템,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탑재,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성능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소형 SUV 모델이다.
FCA코리아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프는 캠핑과 오프로드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정통 SUV 브랜드”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이번 행사에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소개하게 되서 매우 기쁘다” 며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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