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장동민이 선물한 호피무늬 비키니 입은 김수미
동아경제
입력 2015-05-29 10:43 수정 2015-05-29 10:44
해피투게더 윤현숙.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윤현숙, 장동민이 선물한 호피무늬 비키니 입은 김수미
그룹 ‘잼’출신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특집으로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윤현숙은 MC들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강호동 씨, 김수로 씨가 이상형이다”라며 “남자답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현숙과 김수미, 배종옥과 함께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지난 11일 이들 네 사람이 괌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서로의 이익 따지지 않고 간사하지 않으며 서로에게 배려심 깊었던 우리 ! 같은 곳을 응시하며 이 시간을 축복하심에 감사합니다 ㅋㅋㅋ”라고 글을 올렸다.
당시 김수미는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었으며, 이 호피 무늬 비키니는 김수미가 괌으로 떠나기 전 장동민이 공항에서 전달해 주는 장면이 한 방송을 통해 공개 됐었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