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국주, 미코출신 정소라 누르고 “연애 하고싶은 여자”로 뽑혀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3:42 수정 2014-07-15 13:44
‘비정상회담 이국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인기투표에서 미스코리아 정소라를 이겨 화제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정소라와 이국주에게 “어떤 스타일의 연애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희생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으며, 정소라는 “집착이 심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두 사람의 대답을 들은 외국인 게스트들에게 누구와 연애하고 싶은지 물었다. 그 결과 총 14명의 남자 게스트 중 10명이 이국주를 뽑았다.
터키 출신인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서도 남녀 간의 집착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국주가 더 좋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이국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이국주, 매력있네”, “‘비정상회담’ 이국주, 나도 이국주 선택할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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