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작가의 ‘마음의소리’ 애봉이, 여자친구와 똑같이 그렸네!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1:22 수정 2014-07-15 11:2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석 작가의 ‘마음의소리’ 애봉이, 여자친구와 똑같이 그렸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의 여자 친구로 등장하는 ‘애봉이’가 실제 여자친구와 똑같이 그려져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이버 웹툰의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들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조석, 조준, 애봉이의 만화 캐릭터 오른편에 실제 인물 사진들을 나란히 배치한 이미지다.
특히 애봉이와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 친구를 배치한 이미지를 보면 캐릭터와 사진이 너무 닮아 있는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마음의 소리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업데이트 되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음의소리 애봉이 캐릭터와 조석의 여자친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의소리 애봉이 이렇게 똑같을 수가”, “마음의소리 애봉이 대박”, “마음의소리 애봉이 사진 써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