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눈, 코, 입’ 지드래곤 응원, “김보성이 울고 갈 의리”
동아경제
입력 2014-06-03 09:53 수정 2014-06-03 10:19
사진=지드레곤 트위터
태양 눈코입
빅뱅 멤버 태양이 솔로 2집 앨범 타이틀 곡 ‘눈, 코, 입’을 발표했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지드래곤이 태양의 정규 솔로 2집 타이틀 곡을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0시 신곡 공개를 예고했던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은 ‘눈, 코, 입’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정규 2집 앨범 ‘RISE’를 발표하자, 이에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에 “TAEYANG'S NEW ALBUM 'RISE' TITLE SONG OUT ‘눈,코,입(EYES,NOSE,LIPS)’ THE SUN HAS RISE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태양의 2집 앨범 타이틀 곡 ‘눈, 코, 입’은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DEE.P가 공동 작곡했으며, 지난 2010년 이후 4년여 만에 발매된 태양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한편 태양의 ‘눈, 코, 입’은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태양의 ‘눈, 코, 입’을 지드래곤이 응원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의 ‘눈, 코, 입’ 지드래곤이 응원, 의리 짱”, “태양의 ‘눈, 코, 입’ 지드래곤이 응원, 벌써부터 인기 폭발”, “태양의 ‘눈, 코, 입’ 지드래곤이 응원, 김보성이 울고 갈 의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