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 복귀 소식에, “모태솔로 임은경의 재림”
동아경제
입력 2014-06-02 17:03 수정 2014-06-02 17:48
사진=SK텔레콤 ‘임은경’ TTL 광고 캡쳐 이미지
배우 임은경 복귀
배우 임은경이 올 하반기 연기자로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은경의 소속사 측은 지난달 29일 “임은경은 하반기 드라마 또는 영화로 복귀할 것”이며 “그간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작품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알리며 복귀를 전했다.
이에 임은경이 과거 촬영했던 광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SK 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신부주의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었다.
당시 광고 속 임은경은 무표정한 얼굴로 잠수를 하거나 깨진 창문을 통해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등 신비로운 모습을 선보였었다.
임은경의 하반기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임은경 하반기 컴백, 어떤 모습 보여줄지?”, “임은경 하반기 컴백, 오랜만이다”, “임은경 하반기 컴백, 모태솔로 임은경의 재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