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BMW, X5 e드라이브 콘셉트 “미래의 SUV는…”

동아경제

입력 2013-09-11 17:44 수정 2013-09-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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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BMW X5가 선보였다.

BMW는 10일(현지시간)과 1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치러질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X5 e드라이브(eDrive)’ 콘셉트를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엑스드라이브(xDriv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전력만으로 최고 120km/h를 달성한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26.3km/ℓ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콘셉트카의 드라이브 시스템은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95마력의 전기모터로 구성됐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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