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반 탄탄한 부산 ‘다세권’ 단지

신승희 기자

입력 2025-11-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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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야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다세권’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야’가 본보기집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다세권이란 역세권, 학세권, 상권, 공세권 등 다양한 입지 조건을 동시에 갖춘 주거지로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미래 가치까지 높은 입지를 말한다.

힐스테이트 가야도 이러한 다세권 조건을 고루 갖췄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KTX-이음 중앙선(부전역∼청량리역)과 동해선(부전역∼강릉역)이 연달아 개통된 부전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의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해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조성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부산의 최대 상권인 서면 상권이 인접해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와 개금골목시장, 가야시장도 가깝다. 인근에 인제대백병원, 미래여성병원 등을 포함해 대규모 의료기관이 밀집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위치해 이용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야는 초역세권을 기본으로 학세권, 상권, 의료 인프라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라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들어서며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로만 구성된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편의성을 높이는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는 한국표준협회 2023∼2025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 전 가구에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일원에 마련된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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